장마로 인한 피해대비 준비사항과 유의사항 예방법에 대해

장마기간이라 요즘 날씨가 이랬다 저랬다

정말 이상합니다.

 

 

 

해가 쨍쨍하면서 맑고 화창한 날이 지속되더니

갑자기 비가 우수수..폭우가 쏟아집더니 언제그랬냐는듯

다시 해 쨍쨍으로 변해서 날씨예보 보다 육안으로

확인하는게 빠를정도입니다.

이렇게 날씨가 습하고 꿉꿉해지면

단시간 외출해도 땀이 줄줄 흐르고 불쾌하죠.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장마에 관한 간단 포스팅을 진행합니다.

장마에 대해 여러 정보들을 모아봤는데요.

 

 

장마철

 

장마철은 우리나라에서 6월하순~7월 하순까지.

비가 지속적으로 많이 내리는 시기를 의미합니다.

동아시아에서 습한 공기가 전선을 형성하여

남북으로 오르내리면서 많은 비가 내리는 현상이

발생하죠.

이런 현상은 북태평양 고기압이 겨울엔 하와이쪽에

머물다가 점점 세력을 키우며 우리나라 남쪽까지

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오랜기간 동안 비가 계속 내리는것으로 보지만

기상학적으로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비가 내리는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장마전선

 

장마정선은 북태평양의 덥고 습한 고기압과 오호츠크해의

차고 습한 고기압이 만나거나

북태평양 고기압과 대륙고기압이 만날때 발생합니다.

이때, 장마전선이 형성되어 비가 내립니다.

 

장마대비 준비,유의사항

 

비가 오는날은 아침부터 계속해서 비가 이어지는것이

아니라 불안정한 날씨가 계속 되기때문에

미리 준비를 해서 불편함을 없애는 방법이 좋습니다.

 

1. 외출 시 우산이나 우비를 준비 하여 갑자기 쏟아지는 비에 대비
2. 가능한 대중교통 이용
3. 불가피하게 운전을 해야할 경우

평소보다 속도를 줄여 안전운행합니다.

도로표면이 평상시보다 미끄러우니 주의해야 합니다.

차량의 조명을 켜서 가시성을 높입니다.

 

장마기간에는 천둥번개가 동반하는 일이 많죠.

그로인한 화재나 감전을 예방하기 위해 전기장치나

가전제품은 물과 멀리 두고 상시체크합니다.

 

또한 날씨가 습하고 꿉꿉하기 때문에 에어컨 작동을 평상시보다

더 소비하게 되죠. 이럴경우 감기나 기침, 비염등 질병이

발생하게 될 수 있으니 개인위생과 건강에

더욱 신경써야 합니다.

 

비가 많이 내려 주변 홍수 위험지역이 있는 경우에는

사전에 대피할 장소를 미리 알아두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장마에 대해 크게 관심이 없었지만

이번 포스팅으로 인해 저도 많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만약 수정이나 추가할 내용이 있다면 요청해주세요.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